3살짜리아이의 야한이야기..

유머 이야기 2017. 12. 6. 15:41 Posted by 미담꾼

3살짜리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다.

남자아이 ; 야, 우리 손 잡자!!
여자아이 ; 싫어~
남자아이 ; 우리가 1,2살 먹은 어린애냐 ???
여자아이 ; 그래두 싫어~ <새침데기>
남자아이 ; 뭐 보는사람도 없구만....치~

* 구렇게 1년이 가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또다시 있었다.

남자아이 ; 야, 너 우리집 가서 놀자!!
여자아이 ; 웅......... 구래, 가자!!
남자아이 ; 내 방에서 놀자!!
여자아이 ; 그러지 뭐~
남자아이 ; 야!! 너 내침대에 누워봐!!
여자아이 ; 왜??
남자아이 ; 글쎄 누워보라니까!! 그래야 나도 눕지!!!

* 잠시후 여자아이가 침대에 눕자 남자아이는 이불을 가져와 여자아이와 함께
누웠다. 그리고는 이불을 덮어 올리기 시작하였다.
첨엔 목까지 올리더니... 이번엔 머리까지 덮었다.


여자아이 ; 야 ~ 왜그래....앙~
남자아이 ; 야! 너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여자아이 ; 야~

*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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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 내 시계 야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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