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짜리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다.
남자아이 ; 야, 우리 손 잡자!!
여자아이 ; 싫어~
남자아이 ; 우리가 1,2살 먹은 어린애냐 ???
여자아이 ; 그래두 싫어~ <새침데기>
남자아이 ; 뭐 보는사람도 없구만....치~
* 구렇게 1년이 가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또다시 있었다.
남자아이 ; 야, 너 우리집 가서 놀자!!
여자아이 ; 웅......... 구래, 가자!!
남자아이 ; 내 방에서 놀자!!
여자아이 ; 그러지 뭐~
남자아이 ; 야!! 너 내침대에 누워봐!!
여자아이 ; 왜??
남자아이 ; 글쎄 누워보라니까!! 그래야 나도 눕지!!!
* 잠시후 여자아이가 침대에 눕자 남자아이는 이불을 가져와 여자아이와 함께
누웠다. 그리고는 이불을 덮어 올리기 시작하였다.
첨엔 목까지 올리더니... 이번엔 머리까지 덮었다.
여자아이 ; 야 ~ 왜그래....앙~
남자아이 ; 야! 너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여자아이 ; 야~
* 잠시후.....
.
.
.
.
.
.
.
.
.
.
.
.
.
.
.
.
.
.
남자아이 : 내 시계 야광이지??
'유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룩 이행시 (0) | 2017.12.06 |
---|---|
삼행시로 3행시 (0) | 2017.12.06 |
강아지로 삼행시 (0) | 2017.12.06 |
7.75등신, 그러나 대두의 아픔이 -_-; (0) | 2017.12.06 |
지갑 별 남자들의 성격 알아보기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