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주니엘

여자 가수 2019. 4. 15. 18:47 Posted by 미담꾼

여가수 주니엘




이름


주니엘(JUNIEL)




본명


최서아(崔瑞峨)




출생


1993년 9월 3일(25세, 닭띠, 처녀자리),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7cm,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5년생)




학력


인창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종교


개신교




소속사


없음




데뷔


일본


2011년 4월 29일


미니 앨범 1집 《Ready Go!》




한국


2012년 6월 7일, 데뷔일로부터 +2408일째


미니 앨범 1집 《My First June》




팬덤


바닐라(Banila)



대한민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대한민국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2016년 C9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꾸준히 본인의 앨범에 자작곡을 넣고 있다. 




자작곡은 주로 본인의 장기인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 주로 쓰는 편이며, 가사는 자신의 경험이나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모티브는 본인의 연애라고 하며, 한 번 사귀면 일단 1년 이상 장기간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팬들조차도 연애 사실을 모른다. 간간히 '헤어졌다.'라고 던져주는 편이다. 




이런 그녀의 어쿠스틱 자작곡들과는 다르게, 음악적 취향은 하드록 쪽과 가깝다. 다만 바우터 하멜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듣는 취향 자체가 넓은 듯. 텔레캐스터와 그녀의 페달보드만 보아도 취향을 알 수 있다. 나중에 30살이 되면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로 큰 흥미를 보인다. 하드록과 투톱을 달리는 또 다른 흥미는 '섹시 컨셉'. 만들고 싶다던 밴드 컨셉도 섹시로 잡고 싶다고. 이전에 섹시 컨셉을 선보인 적이 없기에 어떨지는 물음표다.




작곡, 노래와 별개로 춤에는 능숙하지 않다. 미니 앨범 3집 《Fall in L》에서 춤을 선보인 결과는 가히 충격과 공포. 거하고 대차게 말아먹어서 본인도 진짜 포기하겠다고 하니, 앞으로의 춤은 없을 듯 싶다.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 자작곡이 타이틀곡이 된 적은 없고 대개 한성호가 작사, 작곡한 음악이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한국 데뷔 이전 일본에서 발매된 곡들은 저작권 돈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 발매하지 않기로 결정됐고, 회사에서는 주니엘이 조금 더 성장하면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놓을 것이라 하였지만, 과거 FNC의 행적을 보면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 본인도 항상 이에 아쉬움을 표했다. 소속을 C9 엔터테인먼트로 옮겼기 때문에 일본 곡들이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이다.




기타에 이름을 붙여놓았다. 첫번째 어쿠스틱 기타의 이름은 빠니니. Taylor사의 Big Baby라는 기타로, 연습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AOA의 지민이 기타에 '바나나'라는 이름을 붙이자, 이에 자매 기타로 만들기 위해 '빠니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일렉 기타의 이름은 '모나미'이다. 이건 아니다 일반 활동때는 Taylor사의 214ce를 사용한다. 《귀여운 남자》 활동 때는 오렌지우드사의 협찬을 받아 T120C를 사용했다. 합판때기를 주다니 개인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저음을 보충해주는 깁슨 sj200이 갖고 싶다고 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껍질까지 먹는다고 한다. 맘마미아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함께 수박이나 귤의 껍질을 먹는 충공깽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먹는 이유는 껍질을 뱉는 게 귀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같은 주제로 출연했다.




의외로 덕력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건담 조립하는 방송, 이틀 동안 같은 피규어를 6개 뽑았다는 일화에, 트위터에도 건담 완성 사진을 올리거나 원피스 직소퍼즐 완성본을 올리는 등 덕력을 마음껏 뽐낸다(...)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젠 메이든 짤을 올리며 하루만에 정주행 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이긴토라고. 지금은 그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이다. 디지몬 시리즈도 좋아했던 것 같다. 다만 본인은 태일이보단 매튜리키 형제쪽이 취향이라고 한다... 참고로 다이스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도 가끔 챙겨보는지 원펀맨을 본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에 직접 댓글까지 달며 팬 인증을 했다. 본인의 ask.fm으로 태연이 데뷔 전 쇼케이스에서 불렀던, 전설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월광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고 증언한 걸 보면 주니엘을 이길만한 탱빠는 몇 없을 듯?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최고의 성덕이 되었다. 이 날은 태연의 솔로 콘서트 날이었는데, 입장하기 전 태연의 팬과 굿즈 직거래도 했다. 




오른쪽 팔등과 왼쪽 발등, 왼쪽 어깨에 장미 문신을 했다.




10년이 넘도록 '시아'라는 개와 함께 지냈다. 시아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에는 '히나'와 '마로'라는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다. 히나와 마로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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