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책임감 넘치는 여비서

미담꾼 2017. 12. 6. 15:43

어느 회사 회장님의 새로운 여비서가 출근해서 책상을 정리하고 있는데 



회장님이 급하게 사무실을 나가면서 여비서에게 "누구는지 나를 찾거든 이틀전에 해외로 출장 갔다고 해" 라고 햐며

나갔다.



조금있으니 전화벨이 울렸다.



여비서: 회장님 비서실입니다. 여보세요.



회장부인: 난데 회장님좀 바꿔요.



여비서: 내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회장님은 이틀 전에 해외출장 가셨습니다.



회장부인: 무슨 소리야, 오늘 아침에도 봤는데.



여비서: 그래요? 그럼 회장님이 출장중에 근무지를 이탈 하신 모양입니다.



회장부인: 나 참 기가막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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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윗 선에 보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