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언니가 떠준 뜨게질가방
미담꾼
2020. 10. 27. 14:58
요즘같은 시기에.. 다들 집에 있는 시간들이 길어지면서 예전에 놓쳤던 취미를 다시 살리는거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주위에 뜨게질을 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나 역시 아는 언니들이 뜨게질을 많이 해서.. 선물로 받는다
오늘은 너무 깜찍한 가방을 받았다~큰거하나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 하나~ 너무 이뻐요
그리고 수세미로 준거는 울딸이 깨끗해야 그릇도 깨끗해 진다면서 워시로 빨고있네 ㅎㅎㅎ
주방세제도 아니고 워시로 빨다니.. 기발한 생각이구만!
근데 예술이다~ 언니는 작품을 만들어서 팔아도 될 거 같고 공방을 열어서 해서 대박날거 같은 솜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