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우는 이유

미담꾼 2017. 12. 6. 15:46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가 2층에서
울면서 내려왔다,

엄마: "아니, 왜우니?"
아들: "응, 아빠가 망치질 하다가 손을 다치셨어."

엄마: "아빠는 괜찮으실 거야, 다음엔 그냥 웃어드려,
그래야 아빠도 덜아프실거야."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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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가 웃다가 맞았단 말이야"